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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공지

글번호
11315861
일 자
18.01.30
조회수
522
글쓴이
백준현
제목 : 18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재수강 포함)과 졸업 학점 구성 내용 변경에 관한 안내(중요, 필독!!!)

안녕하십니까?

 

2018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재수강 포함)과 관련하여 중요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니 잘 읽어보고 수강 신청과 재수강신청에 혼동이 없기를 바랍니다. 또한 졸업 학점 구성 내용 변경에 대해서도 안내합니다.

 

1. ‘전공필수’ 규정 삭제와 그에 따른 졸업 학점 구성 내용 변경.

 

2016년까지는 우리 과에 16학점의 전공필수과목들(사회문화사1,2, 문학사1,2, 어학이해1,2)이 존재하였으나, 어문대 6개 외국어학과가 글로벌지역학부제로 변경됨에 따라 2017년부터는 우리 과의 경우 전공필수 의무학점을 7학점으로 줄인다는 공고를 작년 이맘 때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필수에 대한 학생들의 압박감을 완전히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아직까지 전공필수제도를 운영하는 학과에서는 모든 과목을 전공선택으로 바꾸라는 또 한 차례의 규정 변경 지시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학년을 불문하고 우리 과에서 개설되는 모든 과목들은 전공선택으로 표기될 것입니다.

또한 이에 따라, 졸업학점 산정 시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전공 필수와 전공 선택을 불문하고 60학점을 이상 없이(F가 아닌 성적으로) 수강하면 졸업이 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어, 전공필수로 표시된 과목을 하나도 수강하지 않았더라도 전공선택을 60학점 수강했거나 앞으로 수강해서 채울 예정이라면 졸업에는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변동 규정은 올해 2018년 8월 졸업자들부터 시행됩니다. 입학 학번에 관계 없이 2018년 8월 졸업자들부터 일괄 시행됩니다. (20182월 졸업자들은 예전처럼 7학점 전필 수강 의무가 존재합니다). 전필 16학점 시기이든, 7학점 시기이든, 어쨌든 전공필수를 듣기 위해 애쓰는 시기를 거쳐 온 여러분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이와 같은 규정 변경이 갑작스럽고도 달갑지 않을 수 있겠지만,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힌다는 차원에서 학교 당국에서 이렇게 시행한다고 하니 모쪼록 양해를 구합니다.

 

2. 2학년 과목들의 본수강 혹은 재수강 관련.

 

이번 1학기에 우리 과 2학년에는 <러시아어1>, <러시아어연습1>, <러시아어회화1>, <현대 러시아의 사회와 문화>, <러시아 예술의 매혹> 5개 과목이 전공선택으로 분류되어 개설됩니다.

 

그런데 이 과목들은 글로벌지역학부 17학번으로 입학한 여러분의 후배들이 2학년으로 진급하면서 그들을 기준으로 하여 개설된 학부제 하의 전공선택과목들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예전 학과제 시절에 수강했던 과목들과 명칭과 학수번호가 같다 할지라도 학과제 체제의 여러분들이 이 과목들을 수강신청하면(재수강 포함) 전산 시스템 상의 차이로 인해 전공선택이 아닌 일반선택으로 뜰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물론 3,4학년 과목들은 정상적으로 전공선택으로 뜰 겁니다). 이러한 현상은 수강신청을 위한 예비단계인 장바구니 담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고 합니다.(장바구니 담기 과정에서도 실제로 그런지는 나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렇듯 일반선택으로 뜬 2학년 과목들은 수강 신청 변경 기간이 끝난 다음인 32~3주차에 모두 전공선택으로 분류 변경을 해주기로 교무팀과 확약이 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수강신청(혹은 재수강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 점은 이 과목들을 이번에 첫 번째 수강(본수강)하는 학생들이나 재수강하는 학생들 모두에 해당합니다. (이렇듯 하위 학년 글로벌지역학부 '전공선택' 과목들을 수강신청할 경우 일단 '일반선택'으로 뜨는 문제점들은 올 2학기와 내년 1,2학기에도(또는 그 다음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경우에 있어 당연히 전공선택으로 변경가능하니 염려마시기 바랍니다. 하위 학년 과목들도 들을 수 있는 것은 학생들의 당연한 권리이기에 학교 측에서 이것을 문제 삼아 졸업에 지장이 생기게 만드는 일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참고) 글로벌지역학부 학부기초과목들인 1학년의 <글로벌 사회와 지역문화>와 2학년의 <Global Communication in English>는 여러분들과는 다른 학부제 신입생들을 위해 새로운 형식으로 개설된 학부기초과목들입니다. 따라서 학부 체제'가 아닌 학과 체제' 입학생들인 여러분이 혹시 이 과목들을 수강하게 되면 그냥 일반선택으로만 인정되고 학부기초혹은 전공선택어느 것으로도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전공과목들 간의 일치, 연결, 과목 폐지 문제와 관련하여 주로 재수강 관련

 

학과제가 학부제로 바뀌면서 학부제 하에서 학년별 전공과목들의 개수는 대략 예전의 대략 3분의 2 정도로 줄어서 개설되게 되었는데, 학부제 학생들이 상위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그러한 형태가 점진적으로 누적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학과제로 입학했던 여러분들 중 예전에 자신이 들었던 과목들을 재수강하려는 학생들, 혹은 중간에 휴학을 했기에 하위 학년의 과목들을 앞으로 첫 수강(혹은 재수강)하려는 학생들은 과목들의 선택권이 다소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학제 변동에 따른 학습 내용의 변동을 되도록 줄이고 재수강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과목들의 개수가 상당히 줄어듦에 따라 예전의 모든 과목들을 유지시키거나 새로운 과목들에 연결시킬 수 없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일단 알아두어야 할 것은 과목의 명칭이나 수업 내용이 다르더라도 학수번호가 일치하는 과목들은 동일과목으로 인정되므로 재수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과목들을 다 설명할 수는 없고 일단 올해 1, 2학기에 해당하는 것을 보자면,

 

a. 2학년 1학기의 <현대 러시아의 사회와 문화>(3학점)16년도까지 존재했던 <러시아 사회문화사1>(2학점)과 명칭과 내용은 다소 다르지만 동일한 학수번호(HG4402)를 가진 동일 과목입니다.

그러므로 예전의 <러사문1>을 재수강하려는 학생들은 이번에 <현러사문>을 신청하세요. 여기서 외적인 문제는 <러사문1>2학점, <현러사문>3학점이라는 점인데, 이런 경우 이번에 신청할 <현러사문>3학점으로 인정해 줍니다. 즉 예전에 <러사문1>에서 C+를 받았고 이번에 <현러사문>에서 A 를 받게 되면 2학점 C+가 지워지고 3학점의 A로 인정되어 총 평점에 산입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예전 과목보다 1주 당 1시간만큼의 수업을 더 들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와 반대의 경우, 가령 예전 3학점 과목을 현재의 2학점 과목으로 재수강하면 2학점으로 인정됩니다.

*참고 - 재수강을 할 경우 과목별 취득 가능 최대 점수는 2014학번생까지는 A+, 2015학번생부터는 B+입니다.

 

b. 예전의 <러시아 사회문화사2>(2학점. HG4403)는 올해부터 3학점의 <러시아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어 매년 2학년 2학기 순서에 개설됩니다. 따라서 <러사문2>의 재수강을 <러역사>로 하게 되면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3학점 과목으로 인정받습니다.

 

c. 예전의 <러시아 문화 세미나>, <러시아 문화와 영상 예술>, 작년 2학년 1학기의 <러시아 예술의 매혹> 등은 모두 ‘2학점강의였으나 올해 2학년 1학기부터는 ‘3학점<러시아 예술의 매혹>으로 변경되어 열리게 됩니다. 이 모든 강좌는 같은 학수번호(HG4423)를 가진 동일 과목들입니다.

 

d. 예전의 <러시아 문학사1>과 작년의 <러시아 문학과 사상>은 동일 과목(HG4404)으로서 2학년 1학기에 3학점으로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러시아 문학과 사상>2학년 2학기에 개설됩니다.

 

e. 예전의 <러시아 문학사2>와 작년의 <러시아 명작 특강>은 동일 과목(HG4405)으로서 2학년 2학기에 3학점으로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러시아 명작 특강>3학년 1학기에 개설됩니다. 1개 학년과 학기가 동시에 밀렸으므로 이 과목은 191학기부터 다시 개설되기 시작합니다.

 

f. 이미 알고 있겠지만, 2016년까지의 <러시아 어학의 이해1>는 2017년부터의 <핵심러시아어문법>(HG4412)과 동일 과목이며, 역시 2016년까지의 <러시아 어학의 이해2>는 2017년부터의 <러시아어 어휘와 문장>(HG4413)과 동일 과목입니다.

 

g. 예전의 2학점 <러시아 문화 읽기>는 올해 1학기부터 3학점으로 변경되어 개설됩니다.

 

h. <러시아어3>, <회화3>, <회화4>등은 내년(2019)에 개설됩니다.


한편, 앞서 설명한 이유들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폐지되는 예전 과목들도 있습니다. 아래의 과목들은 폐지되므로 앞으로 수강하거나 재수강할 수 없습니다.

 

a. 11~14<현대 러시아 개관>, 15~16<현대 러시아어권의 이해>

b. 12~17<중급러시아어읽기>, <중급러시아어쓰기>

c. 12~17<스크린 러시아어>

d. 12~17<러시아어연습3>

e. 12~14<러시아 시>, 15~17<러시아 시와 노래>

f.  12~17<러시아어 음성학과 발음교정>

 

이 폐지 목록에 없는 과목들은 앞서 설명한 바처럼 과목 명칭이나 수업내용이 다르다 해도 기본적으로 예전과 동일 과목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해 두었습니다. 또한 중앙아시아 관련 과목들이 보강되었으므로 현재 3~4학년 과정 과목들 개수는 일정 정도 유지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을 다 설명했다고 볼 수는 없으므로, 만일 무언가가 궁금하거나 의문이 생긴다면 주저하지 말고 내게 전화하거나 문자 남겨 주세요.(010-3042-5780). 최대한 자세히 답해드리겠습니다.

 

* 약간의 공간을 빌어서 이번 학기에 내가 담당할 과목들에 대해 안내하고자 합니다. <핵심러시아어문법>(3학년 1학기), <러시아어 쓰기심화>(3학년 1학기), <러시아어 교과 논리 및 논술>(4학년 1학기) 과목들의 교과목 해설과 주차별 내용을 학사정보 강의계획서 란에 올려놓았으니 관심 있는 학생들은 반드시 잘 읽고 나서 수강신청해주기 바랍니다. <핵심문법><쓰기심화>는 상호 보완이 될 수 있는 과목들입니다. 이번 학기 <논리 및 논술>은 교직과정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교직을 하지 않는 일반 학생들도 실용적인 러시아어 어휘와 표현을 습득을 할 수 있도록 보편적인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니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역시 강의계획서를 확인해 주세요.

 

학과장으로서의 저의 임기는 131일로 끝납니다. 따라서 이것이 마지막 포스팅이 될 확률이 높군요. 하지만 학부제로 바뀌면서 발생했던 2년 동안의 복잡다단했던 과정들을 잘 끝맺기 위해 이토록 긴 안내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이 협조해 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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